나트륨 최소화 식단1 나트륨은 최소화하면서 맛을 낼 수 있는 양념재료들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이지만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주범입니다. 가공식품이 일상화되고 서구식 식단으로 변하면서 나트륨 섭취량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는데요. 이번 시간에는 나트륨을 줄이면서도 여러 가지 맛을 낼 수 있는 양념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 ■ 시원한 맛 마른 새우, 멸치, 다시마, 말린 표고버섯, 북어대가리, 가다랑어포 (가쓰오부시)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한식은 탕(국물) 위주의 식단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. 한국인에게 국물의 시원한 맛은 세상 그 어떤 맛과의 비교도 불가능하게 하는데요. 국을 끓일 때에는 다시마나 마른 새우, 멸치나 말린 표고버섯 등의 천연재료를 넣고 끓이면 소금을 넣었을 때보다 훨씬 시원하면서도 풍미가 느껴집니다.. 2022. 1. 2. 이전 1 다음